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스턴 케이프주의 주도로 입법 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수도를 케이프타운으로 많이 알고있지만, 사실상 수도는 프리토리아다. 케이프타운은 약 300만명이 살고 있으며, 주민의 35% 이상이 백인이다. 도시는 유럽 분위기를 띄며, 실제로 유럽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희망봉
희망봉은 케이프 반도(Cape Peninsula)의 맨끝에 있다. 사실상 최남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남서쪽 끝에 튀어나온 곶(串)을 말하는데, 희망봉은 서쪽에 있다. 현재 희망봉까지는 관광 미니택시를 타고 가는데, 코스에 따라 약간의 가격차이가 난다. 희망봉 일대는 케이프 포인트 전망대가 있으며, 케이프 포인트 등대도 볼 수 있다.
테이블마운틴
테이블마운틴은 케이프타운의 주요 관광지로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해발 1,086m 높이의 산 정상에 오르면, 넓게 펼쳐진 평원과 깊은 협곡, 울퉁불퉁한 바위들이 펼쳐져있다. 산아래로 보이는 케이프타운과 타원형으로 둥글게 생긴 해변은 장관을 이룬다.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과 노을, 그리고 케이프타운의 야경은 최고의 조화를 이룬다.
아프리카 최남단
시내를 벗어나 해안도로를 타고 도착한 아프리카 최남단은 묘한 기분이 드는 곳이다. 아프리카의 땅끝인 아굴라스 곶은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곳이다. 이곳의 해변가에는 펭귄이 살고 있으며, 주택가도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