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는 제 2차 세계대전중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 당시의 생생했던 상황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히로시마는 주고쿠 지방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50여개의 섬들을 포함하고 있는 도시이다. 보통 히로시마는 원폭돔과 평화 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돌아보는데, 일본을 대표하는 아름다움에서 빠지지 않는 '아키노미야 섬'에도 가보는 것이 좋다. 이곳에는 중요문화재인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으며, 현재에도 많은 사찰이 남아 있어 귀중한 문화자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화기념공원
평화기념공원은 1945년 8월 6일 원폭이 투하되면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달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원폭 위령비와 히로시마 평화 기념자료관이 있어 전쟁을 모르는 세대에게 평화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평화기념공원 일대는 에도시대때 상업과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했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평화를 상징하는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많은 이들이 찾아오고있다. - 관광안내 한국어 사이트 : www.hcvb.city.hiroshima.jp/k_navigator/index.html - JR 히로시마역 앞의 전차역에서 갈아탄 후 '겜바쿠도무마에'에서 하차
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내에 세워진 평화기념자료관은 당시의 귀중한 유품을 보관하고 있는 곳으로, 각 테마별로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평화기념자료관에는 각 층마다 다양한 테마로 전시를 하고 있는데, 지하 1층은 시민이 그린 원폭의 그림과 평화에 관한 주제로 그린 미술작품을 관람할수 있다. 1층은 상설전시장으로 당시 유품들이 진열되있으며, 관련자료는 한국어로도 설명받을 수 있다. 또한, 2~3층은 영상실로 원폭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꾸며져 있다.
히로시마 원폭돔
TV나 각종 매체에 자주 소개되어 한번쯤은 봤을 원폭돔은 피폭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철골 뼈대 부분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모습은 당시의 상황을 잘 표현한다. 원폭돔은 히로시마를 상징하는 문화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록되어 있으며, 안타까운 전쟁후의 모습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슉케이엔
슉케이엔은 일본 사람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작은 정원으로,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작고 오밀조밀한 정원에는 연못이 있고, 그 안에는 작은 섬들이 있다. 이 작은 정원은 1620년 아사노가 짓기 시작했는데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되었으며, 각 섬들에 걸쳐있는 고코우쿄는 경치와 어울려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미야지마 섬
히로시마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미야지마 섬은 히로시마에 오면 꼭 한번 가봐야할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미야지마 섬은 일본의 3대 절경중 한 곳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붉은 도리이와 오층탑을 볼 수 있다. - JR히로시마역에서 이와꾸니 방면의 열차로 갈아탄 후 미야지마구찌에서 하차한 뒤,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