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는 항구 도시로서 일찍이 서구 문화와 일본문화가 융합된 이국적인 도시다. 도시의 면적은 549.93㎢이며, 인구는 148만명으로 대도시의 모습을 갖추었다. 도심 곳곳에는 서구 문화의 영향을 받은 서양식 건축물을 종종 볼 수 있으며, 가까운 중국의 영향을 받은 사원들과 다양한 음식문화를 맛볼수 있는 레스토랑등 이국적인 모습을 많이 띄고 있다. 1995년 1월 17일 고베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더욱 튼튼하고 세련된 빌딩을 계속 건설중이며, 도심에서는 이제 지진의 흔적을 찾기도 어려울 정도로 많이 변하였다.
고베항 고베항을 통한 외래 문화는 도시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었다. 이곳을 통해 각종 무역과 함께 외래 문물이 들어왔으며, 따라서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항구로 알려졌다. 일본 내에서 고베를 운항하는 노선은 쉽고 빠르게 연결되고있다. 대부분의 일본열도 지역에서 항해노선이 개설되어 국제적인 항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고베항의 갸장 큰 매력은 밤에 펼쳐지는 야경이다. 저녁이 되면 연인들이 고배항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하나 둘씩 모이게 된다. - 산노미야역에서 하차 후 걸어간다.
포트아일랜드 고베의 인공섬인 포트아일랜드에는 컨벤션 센터가 들어서 있다. 비록 이곳이 인공섬이지만 넓은 공원과 깔끔한 건물들은 이곳이 섬이기 보다 하나의 작은 도시같은 느낌을 준다. 포트아일랜드로 들어가려면 고베 대교를 건너야 한다. 도심지로 연결되는 도로를 따라 들어가면 간사이 신공항이 나오며, 도심에는 각종 쇼핑몰과 패션상점들이 있어 고베의 새로운 번화가로 발전하고 있다.
히메지성 히메지성은 일본을 대표하는 성 건축물로 보존상태가 좋다. 199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있으며, 성 안에는 83개의 크고 작은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다. 히메지성을 바라보면 성을 둘러싸고 있는 흰 벽면 때문에 마치 백로를 보는것과 같다. - 입장시간 : 연중무휴, 오전 9시~오후 5시 - 입장료: 600엔 - 히메지역에서 도보 15분 거리
토아로드 토아로드는 고베에 살고 있는 모슬람인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이곳에서는 이국적인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토이로드에는 모슬람 형식의 모슬람 모스크가 대표적이며,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기타노 공방 공원도 잘 알려져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느끼게 되는 이국적인 풍경에 일본외의 다른 모습을 잠시만 느껴보는것도 좋다.
메리겐파크 메리겐파크는 해안을 매립해서 만든 공원으로 산책코스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있고, 해안가쪽으로는 호화로운 호텔과 유람선이 있어 야경 코스로도 제격인 곳이다. 이곳은 고베시가 도시 계획의 일환으로 설계한 지역이다. - 난낀마치에서 항구 방향 도보 10분 거리
기타노초 광장 기타노초 광장은 토아로드의 언덕길 끝에서 시작된다. 이곳은 개항 이래 외국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길가로 종종 오래된 저택을 볼 수 있다. 일반인과 관광객들이 보기 쉽게 공개되어 있으며, 산노미야 역을 나와 은행 방향 언덕길로 올라가면 나온다. 광장에는 인포메이션이 있으니 관광 안내를 받는것도 좋다.
난킨마치 세계의 어느나라에도 뿌리내리고 있듯이 일본의 고베에도 차이나 타운이 형성되어있다. 이곳에서는 대부분 중국식 전통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문화적 성향을 띈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항구로 가는 길목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거쳐가는 곳이다. - 산노미야 역에서 모토마치 역쪽으로 항구방향
고베 시청 무료 전망대 고베시청에서는 밤 9시까지 무료로 전망대를 개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베의 천만불짜리 야경을 볼 수 있는데, 고베에 온다면 꼭 한번쯤 둘러볼 만한 곳이다. 시청건물은 생각보다 찾기 어려우니 지도나 길을 물어보고 가는 것이 시간 절약하는 방법이다. - 산노미야 역에서 항구 쪽으로 가면 바로 오른편에 있다.
아리마 온천 아리마 온천은 고베의 자랑거리로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번에 풀어줄수 있는 곳이다. 일본의 3대 오래된 온천으로 그 명성이 대단하며, 온천을 하며 느끼는 여유로운 분위기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다. 또한, 아리마 온천은 약효도 뛰어나며, 다량 함유물질인 킨텐과 긴텐은 심신에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한다. - 아리마온천역 도보 3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