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와 4일째의 사진파일은 일일히 편집하기 귀찮아서 포토스케이프에서 일괄로 리사이징을 했는데, 나중에보니 퀄리티가 영 떨어지네요. 그래도 그냥 참고 봐주세요 ^-^;;
오늘의 일정은 우에노 공원 -> 동경박물관 -> 아키하바라 입니다.
우에노 공원을 찾았다. JR우에노 역에서 케이세이 우에노 역 방향으로 나와서 3~4분정도 걸으면 우에노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인다.
곰네마리
우에노 공원에는 곳곳에 이런 모양의 구조물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크리스 마스 시즌때 설치해 놓았던 조형물이었는지, 루돌프가 끄는, 원숭이가 타고 있던 썰매도 있더군요;
침뱉는 개구리
이 개구리 앞으로는 조그마한 연못(워낙에 작아서 연못이라고 하기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변으로 노숙자 분들이 보이시더군요. 우에노 공원에 머무는 노숙자분들, 대부분 어느정도는 깨끗이 하고 지내시더군요.
유명인들의 손모양
일본에서 이름좀 날렸던 사람들의 손모양을 이렇게 해놨더군요.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유명한 사람=한국침략에 일조한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 사진한장만 찍고 스킵- 해버렸습니다.
우에노 공원의 산책로
방문했던 시간이 주말인 일요일 오전이어서 그랬는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에노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엄청 큰 복슬개를 데리고 산책나온 할아버지, 자전거를 타는 아주머니, 그리고 엄마랑 아빠랑 애기랑 손잡고 가족 나들이하러 나온 사람들과 대포렌즈를 끼고 출사나온 사람들 등등, 많은 사람이 찾더군요. 일본은 공원이 참 많은데, 우리나라도 공원좀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풀과 나무
날씨가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해태
환상의 동물 중 한녀석인 해태라는 녀석의 조각입니다. 우에노 공원 내부에는 신사, 놀이공원, 동물원, 여러가지 예술관 등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에노 공원의 신사 앞에서 볼 수 있었던 건데, 그 신사가 어떤신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ㅁ';;
소원을 비는 아주머니
제가 생각하던 일본스러운 모습들중에 한장면 입니다. 만화책에서 보면 신사에 가서 동전 던지고 소리나는 방울들 딸랑딸랑 흔들고 기도하던데, 그대로더군요.
일단 오늘은 우에노 공원까지만 포스팅 할께요. 오늘따라 기운이 딸리는군요;; 다음은 동경박물관과 아키하바라 되겠습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 기대하시면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