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구장을 나와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 중심부인 덴진지역으로 나와 쇼핑몰 "케널시티 하카타" 을 둘러보았다 구불구불 흐르는 인공운하를 따라서 호텔 극장 영화관 숍 레스토랑 전문점 오피스등이 늘어서있는 거대한 복합상가 시설이란다 우리는 이곳을 둘러보다가 "이치란(一蘭)" 라면집에서 780엔짜리 라면을 먹었다 1960년에 창업했다는 이 집은 비법으로 전수되는 양념장, 감칠맛나는 스푸 매운맛의 정도등을 종이에 적어 주문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는데 많은 손님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왜 나는 느끼하고 맛이 그럴까 별로인것 같은데...
케널시티 


이치란 라면 
이여서 "후쿠오카 성터" 를 돌아보고 "오호리공원" 으로 들어서 젊은이들에 북치는 공연을 보고 드넓은 호수가 있는 공원을 둘러보고서 하카타역 근처에 있는 전자상가 안에있는 회전스시집에서 한참을 기다려 1접시에 100엔짜리 몇 접시를 먹었는지...저녁식사를 하였다 저녁엔 한방으로 모두 모여서 술도 한잔하고 담소도 나누다가 화투놀이로 얼마나 즐거워 했는가...
오호리공원에서 공연 
오호리공원에 호수 
스시식당 앞에서 기다리다가... 
회전식 스시 
3월 30일 오늘은 투어가 있는날(일일투어 80,000원) 구마모토/아소/쿠로가와를 관광하는날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여 우리들에 일본여행을 시샘하였다 허지만 우리는 조금일찍 일어나 숙소에서 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하카타역에서 9시에 가이드와 미팅 일본의 3대성의 하나인 구마모토성으로 향했다 빗속으로 스치는 농촌에 풍경은 무척이나 깔끔하고 잘 정돈된 모습들이다
2시간쯤 달려 드뎌 구마모토성에 다달으니 아직까지 많이 보지못했던 벚꽃이 만발하다
구마모토성 입구 








구마모토성[熊本城]
시 대 : 1601년 착공, 1607년 완공 소재지 :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혼마루쵸·니노마루쵸 규 모 : 80ha, 현존 성곽 주위 5.3km 지정사항 : 서남전쟁(西南戰爭)
원래 축성목적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영주가 되면서 거주할 목적으로 쌓았다. 구마모토성은 1632년 축성자인 가토 기요마사가 죽고 대신하여 호소카와 다다토시(細川忠利)가 봉해져 호소카와 가문이 거주하는 성으로 에도시대 내내 지속된다. 이 성은 메이지(明治)시대까지 남아 있었으나 1877년 서남전쟁(西南戰爭) 때 소실된다. 현존하는 천수(天守)는 1959년 복원된 것이다.
서남전쟁 때 성이 소실되는데 전투로 인해서 불타버린 것이 아니라 성을 지키던 장군 다니 다테키(谷干城)라는 인물이 성내의 병사들에게 결의를 다지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불을 놓아 소실 된 것이라 한다. 이로써 공격하는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가 이끄는 군대의 포위와 맹공에도 동요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성은 평산성(平山城)으로 동고서저(東高西低) 지형에 핵심구역(本丸), 제2구역(二の丸), 제3구역(三の丸)의 3영역으로 구성되었다.
축성자 가토 기요마사는 축성의 명인으로 높은 석축을 쌓을 때 아소화산재의 연약한 지반위에 축성하기 위해 석축의 아래쪽은 넓게 펼치고 위쪽은 수직으로 쌓아올리며 곡선형을 이루는 석축을 구사하였다. 성곽건축에서는 근접하는 적군을 공격할 수 있는 개구부와 성벽에 붙은 적군에 돌을 던져 공격할 수 있는 개구부가 설치되어 있다. 천수 높이 약 32m이고 천수대 석축높이는 약 16m이다. 특히 천수의 1층 부분은 석축보다 튀어나와 있어서 성벽에 붙은 적군을 공격할 수 있도록 사각(死角)이 없는 투석창을 만든 것이 주목된다. 또한 가토 기요마사는 축성을 계획할 때 그의 오랜 전투경험과 조선의 진주성(晋州城)을 공략할 때 얻었던 신지식에 오사카성 축성에 참가한 경험을 살려서 가능한 거석을 수집하고 거목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았다고 한다.
축성의 명인으로 알려진 가토우 기요마사가 심혈을 기울인 이 성은 성의 진면목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다가 메이지시대에 비로소 서남전쟁으로 인해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가 인솔하는 병력 12,850명이 구마모토성을 52일간에 걸쳐서 포위 공격하였으나 공략하지 못하였다. 이 때 성안에는 다니 다테키 소장(少將) 이하 3,415명의 병력으로 사이고(西鄕)의 군대를 막아냈다고 한다. 이것은 명지휘와 성안의 병사들의 투지와 분투에 의한 것도 있으나 가토 기요마사가 견고하게 쌓은 구마모토성이 명성(名城)으로서의 진가를 발휘한 것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성 내의 남아 있는 유적으로는 야구라(櫓) 11기, 문 1기 등이 있으며 현재 이들은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구마모토성을 둘러보고 우리는 다시 큐슈의 상징 대자연의 아소 활화산을 보기위해 아소산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1000엔짜리 점심을 먹고 구불구불 산허리를 돌아돌아 드뎌 약1600고지인 아소산 활화산이 있는곳에 다달은다 그러나 비와 바람이 불고 안개는 자욱하여 분화구에서 연기처럼 피어오르는 모습을 볼수없었으니...
점심을 이곳에서... 
아소산에 올라... 

아소산의 비밀
야송/오승희
십만년을 거슬러
불꽃 튀는 사랑 있었으니
아소산을 녹여 놓은 칼데라
오랜 세월 고단히 이어오는
분연에 둘려 쌓인
그대 끓는 가슴팍
다가설 수 없는 도도함에
바람처럼 배회하다
머 언 발치에서
마른침만 삼켰습니다
십만년을 이어도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몸짓
연기처럼 피어내는
부단한 노력에
감격의 눈물
벳부에 이르니
지옥의 길목도
천국으로 화하고
온몸이 감화되어
스스로 유해집니다
「*아소산:일본에 있는 세계 최대급 칼데라 화산으로 지금도 활동중
*칼데라:화산의 중심부에 생긴 분화구 모양의 우묵한 곳
*벳부:오이타(大分)현에 위치하고 있는 온천지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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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우리는 다시 아소산을 내려와 온천마을인 "쿠로가와" 로 향했다 1시간여 달려 온천마을에 도착 우리는 각자 자유시간으로 온천을 즐겼다 남녀혼탕이라는 가족탕에 들어가 혹시나 하는 기대로 기다렸지만...ㅎ
온천마을 이곳저곳 


온천을 마치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와 쇼핑팀과 두개조로 나뉘여 우리조는 일찌기 하카타역 지하에 식당가에서 큐슈에서의 마지막 만찬에 시간을 가졌다 숙소로 들어온 우리들은 파티가 시작되였다 즐거운 후쿠오카의 밤을 아쉬워하며 밤이 깊은줄 모르고 우리는 얼마나 마시고 떠들고 즐거워 했던가...
하카타 마지막 만찬 



조금은 짧은 여행일정을 아쉬워하며 다음엔 좀더 여유롭게 돌아봐야지 하면서 늦으막히 일어난 우리들은 귀국채비를 하여 모두 하카타역 주변으로 나오며 신사한곳을 돌아보고 아침식사를 하고 하카타항으로 이동 다시 카멜리아에 승선 6시간만에 부산항에 도착 저녁식사를 복 지리탕으로 모처름에 우리음식의 진맛을 느끼며 맛나게 먹고서 우리는 아쉬움으로 모두 각자 마이홈으로 향했다.
그밖에 큐슈 모습들 
후쿠오카 타워 광장 
하카타역 광장 

버스안에서... 
구마모토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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