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섬 휴양지인 팔라완은 남서부에 있는 큰 섬 중 하나이다. 팔라완은 총 1,768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의 형태로 고스란히 남아있다. 팔라완은 자연환경에 걸맞게 진기한 동식물이 많이 자라는 자연자원의 섬으로 많은 방문객이 즐겨찾고 있다. 섬의 역사에서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오래전부터 팔라완섬과 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섬은 서로 붙어있는 육지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섬은 떨어졌지만, 팔라완섬의 동식물들은 인도네시아의 보르네오섬과 함께 했기 때문에 비슷하며 자연환경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팔라완섬의 해안에는 산호초가 늘어서 있으며, 섬에는 곳곳에 식량을 재배하는 밭이 있다. 현재 팔라완섬은 자연환경을 지키고 오랫동안 보존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다. 그중 몇 가지 예를 들면, 산림보전을 위해 Bantay Gubat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바다보전을 위해 Bantay Dagat 프로그램도 복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섬에 대한 애착심이 관광객을 꾸준히 증가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팔라완 대부분의 주민은 농업과 어업을 병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쌀이나 옥수수, 고구마 등을 재배해 식량을 자급자족하며, 푸에르토 프린세사(Pueto Princesa)와 타이타이(Tayatay)에서는 대규모로 어업활동을 하고 있다. 어업의 규모도 필리핀 내에서는 가장 크게 행해지고 있다.
혼다만
혼다만의 섬들은 해양 스포츠와 휴양을 즐기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 원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호하고 가꾸어 하얀 모래사장과 울창한 자연림, 산호초가 자연의 신비함을 더한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혼다만까지는 약 30분 거리이다.
팔라완 버터플라이 가든
각종 희귀한 나비들이 자라고 있는 버터플라이 가든에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온갖 종류의 나비를 관찰할 수 있다. 가든 안을 가득 채운 열대 나무와 그 속에서 서식하는 나비들은 직접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나비를 손등이나 어때 위에 살며시 내려 앉게해 직접 눈앞에서 관찰해 보는것도 좋다. - 입장료 : 성인 25페소, 학생 15페소, 어린이 5페소 - 개장시간 : 08:30~16:30 - 시내에서 3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