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은 미얀마 최대의 도시로 명성이 높다. 2006년 수도의 자리를 핀마나에 양보했지만, 여전히 미얀마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연평균 29도 이하의 열대 몬순기후로 여름철인 4~5월이 가장 더우며, 6~9월이 장마철이다. 도시 전체가 호수와 공원으로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연 친화적인 곳이다.
쉐다곤 파고다
미얀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거대한 종 모양의 불탑이다. 탑의 꼭대기가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등 진귀한 보석으로 치장되어 있으며, 전 세계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 입장료 : $5 - 개장시간 : 05:00∼21:00
마하시 수도원
굳이 종교에 관련되지 않아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행할 수 있는 수도원. 마하시 대선사가 세웠으며, 80개 정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차욱탓지 파고다
높이만 8mr가 넘을 정도로 큰 부처상으로, 일반 민간 신자의 기부로 만들어졌다. 차욱탓지는 누워계신 부처님이란 뜻이다.
로카찬타 옥 불
2000년에 완성된 좌불상으로 그 무게만 해도 600톤에 이른다. 옥을 주재료로 만들었으며, 불상을 만드는데 사용된 옥을 옮기는 데만 3년 이상 걸렸다.
아웅산 마켓
미얀마 최대의 쇼핑타운으로 보석에서 칠기까지 다양한 잡화와 물품을 살 수 있다. 영국 식민지 시절부터 있던 마켓으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인야 호수
양곤대학 옆에 있는 호수로 종종 조정경기가 열릴 정도로 크고 깨끗하다. 양곤도심에 있으며 물이 맑고 깨끗한 것으로 유명하다.
깐도지 호수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인야호수와 함께 양곤을 대표하는 2대 호수로 꼽힌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만큼 호수와 주변의 공원 전체가 잘 정돈되어 있다.
시리암(딴린)
양곤 시내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16세기부터 미얀마 무역의 거점이 되던 곳이다. 시리암 호수 한가운데 서 있는 짜욱단은 아무리 비가 많이 내려도 결코 물에 잠겨본 적이 없어 지금도 불가사의로 불리고 있다.
아웅산 국립묘지
미얀마 독립의 핵심인물이었던 아웅산이 잠들어 있는 국립묘지로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된다.
짜익티요(The Golden Rock)
황금으로 된 탑이 있는 곳으로 미얀마의 대표적인 성지로 손꼽힌다. 양곤에서 차를 이용해 6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있으며, 1,200m의 산꼭대기에 황금탑이 아슬아슬하게 서 있다. 불경을 외는 순례자들의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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