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는 동쪽의 부다 지역과 서쪽의 페스트 지역을 합쳐 이름 지어진 것이다. 이 두 지역은 역사적 발전과정이 달라 남아있는 유적들 또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동쪽의 부다 지역에는 역사적인 건축물들이 많이 있으며 서쪽의 페스트 지역에는 국회의사당, 영웅 광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헝가리에서 다뉴브강이 흐르는 도시들 중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지녔다고 해서 다뉴브의 진주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14세기부터 헝가리의 수도였던 부다페스트는 체코 프라하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강 주변 야경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여 이 야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부다페스트를 찾는다. 부다 왕궁과 국회의사당, 세체니 다리의 야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답다. 헝가리에서 꼭 봐야 할 것이 딱 한 가지라면 그것은 바로 다뉴브 강 주변의 야경일 것이다. 이곳의 야경을 더욱 잘 감상하는 방법은 다뉴브강의 유람선을 타는 것이다. 유람선 위에서 바라보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환상적이다.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는 1848년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이어주고자 만들어진 다리이다. 이 다리가 완성되면서 부다페스트라는 도시건설의 시초가 되었으며 그 후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1872년 부다페스트가 건설되었다. 부다페스트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건설 후 15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다뉴브 강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해줍니다.
마티아시 성당
13세기에 지어지기 시작하여 2세기에 걸친 공사를 통해 완성되었다. 헝가리의 역대 왕들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곳으로 성당의 이름이기도 한 마티아시왕의 대관식도 이곳에서 거행되었다. 또한, 이 성당은 여러 번의 개축공사로 인해 바로크 양식과 고딕양식이 모두 남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당 내부는 2층으로 나누어져 있고 성당 2층에는 대관식에서 사용되었던 의복이 전시되어있다. 성당을 만든 스테판 왕의 두개골도 보존되어있다. * 민소매나 짧은 바지 등은 입장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은 19세기 완성된 건물로 19년 동안 건축된 거대한 건물이다. 다뉴브 강 주변에 있는 건축물 중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며 내부 프레스코화로 유명하다. 저녁에 도나우 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의 야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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