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로마는 고대시대부터 교통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이탈리아의 수도이다. 약 3,0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서 고대 로마 제국의 영화가 그대로 남아있는 도시이다. 로마 안에는 크리스트교의 중심인 바티칸 제국도 자리하고 있어 종교적 예술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모두 느낄 수 있다. 그 어느 도시보다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으며 거리 자체가 박물관이다. 현대 속에는 고대의 자취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로마는 볼거리가 많고 관광객이 많은 만큼 소매치기가 많기로 유명하니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콜로세움, 스페인광장, 포로 로마노, 진실의 입 등이 유명하다.
콜로세움

콜로세움은 로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거대한 원형 경기장이다. 고대 로마 유적지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과거 이곳에서는 잔인한 검투사들의 결투가 벌어지곤 했다. 로마에서 가장 손꼽는 검투사들의 결투 또한 이곳에서 벌어졌다. 우리나라에는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통해 많이 알려졌으며 콜로세움 주변에는 포로 로마노 등의 유적이 남아있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개관 시간 : 09:00~19:00 (일요일 : 09:00~13:00)
스페인광장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는 광장이다. 이곳은 로마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관광객들의 휴식처이다. 계단 위에는 오벨리스크가 우뚝 솟아있으며 뒤쪽으로는 트리니타 데이 몬트 교회가 있다. 광장 앞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거리가 있다.
트레비분수

로마에서 가장 유명한 분수인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양식의 아름다운 분수이다. 뒤를 돌아 동전을 던지면 로마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속설이 있어서 동전을 던지는 관광객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분수 안에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던져놓은 다양한 동전들이 즐비하다. 밤에 분수를 비추는 조명도 아름다워 늦은 시간까지도 관광객들의 발이 끊이지 않는다.
포로 로마노

포로로마노는 고대 로마 시민 생활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283년 화재로 인해 많은 역사적인 건물들이 사라져 버렸고 지금은 몇 개의 기둥과 터만이 남아 예전 고대 로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베스타 신녀의집, 카스토르, 플룩스의 신전, 콘스탄티누스의 바실리카 등의 유적들이 남아있다.
나보나 광장

나보나 광장은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피우미 분수, 네뚜노 분수, 모로 분수 이렇게 세 개의 분수가 자리잡고 있다. 로마의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며 광장 중앙에는 오벨리스크가 세워져 있다.
판테온

판테온은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사위인 아그리파에 의해 건축되었으며 고대 로마의 건물 중 원형 그대로를 보존하고 있는 건물 중 하나이다.
베네치아광장

이 광장은 로마교통의 중심지로 광장 정면에는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기념관이 있다. 중앙에는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의 기마상이 자리잡고 있으며 오른쪽에 세워진 동상은 조국의 승리를, 왼쪽에 세워진 동상은 노동의 승리를 나타낸다.
진실의 입

영화 '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관광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장소이다. 로마시대의 하수도 뚜껑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 로마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입에 손을 넣으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진실의 입에 손을 넣고 사진을 찍는다. 입에 손을 넣고 찍는 사진 한 장을 위해서는 오랜 시간 줄을 서는 기다림을 감수해야한다.
천사의 성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묘로 만들어져 왕족들의 유적지로 사용되었으나 그 후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교황의 피난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정상에 서있는 미카엘 천사를 기념하기 위해 천사의 성으로 이름 지어졌으며 천사의 성 야경 또한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