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상파울루는 남미 최대 도시이자 멕시코 시티, 동경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도시다. 1500년대 선교 활동을 위해 이곳에 도착한 예수회가 이곳에 자리를 잡으며 상파울루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후 오랜 시간 동안 포르투갈의 지배하에 있는 브라질은 1822년 독립선언을 통해 새로운 독립국으로 거듭나게 되고,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상파울루는 브라질의 정치, 경제, 교육의 중심지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다.

브라질 성장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커피 산업이 발달로 상파울루 어느 카페를 들어가 커피를 시켜도 최고급의 맛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 라틴계에서 동양계까지 다양한 민족이 모여 살고 있으며, 인종별로 주요 거주지역이 분리되어있다. 상파울루의 코리아 타운이라 할 수 있는 봉헤즈로의 거리를 한국인 상점과 글씨가 가득 채우고 있다.

교통이 발달한 편이지만, 출근과 퇴근시간에는 한꺼번에 교통량이 집중되어 도로가 정체되기도 한다. 또한, 브라질 현대 미술의 발상지로서 상파울루에서 매년 비엔날레가 열린다.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가 거의 없을 정도로 온난한 기후를 자랑한다. 하지만, 11월에서 1월까지 이어지는 장마철에는 홍수 피해가 나기도 한다.
빠찌오 도 꼴레지오
식민시대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으로 상파울루를 세운 예수회 선교도들이 거주하던 장소였다.
- 위치 : São Bento 광장

쎄 성당
네오고딕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아름다운 내부장식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가인 Francisco Leoplodo와 Luciano de Brugne가 만들었다고 해 더욱 유명해졌다. 1912년에 시작해 30여 년에 걸쳐 완성됐으며, 상파울루 도로 표시의 기준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 위치 : 쎄 광장

이비라뿌에라 공원
160헥타르 다다르는 공원으로 1954년 상파울루 건립 400주년을 기념하며 만들었다. 공원 안에 호수, 미술관, 운동 경기장 등 문화자연 편의시설이 있으며 매주 주말에는 음악콘서트나 공연 등이 무료로 열린다.
부땅땅 연구소
독을 가진 생물체 전용 연구소로, 8만 마리의 독사와 독충이 있다. 1901년 의사이자 과학자인 비딸 브라질이 만들었다.
- 주소: Av. Vital Brasil, 1500 |